정밀부품 가공 후, 버(ver)를 제거하기 위하여 전기분해공정을 거치게 되는데, 이때 전해질로서 NaNO3(질산나트륨)수용액을 사용합니다. 질산나트륨 수용액은 양극에서 발생하는 산소 및 수용액중의 용존산소 등에 의해 발생하는 제품의 녹 발생을 억제하지 못하므로 전기분해 디버링 공정 후 제품불량의 원인이 됩니다.
EWR301C는 양극에서 발생하는 산소와 수용액중의 용존산소를 제품과 차단시켜주는 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녹 발생이 전혀 없습니다. 뿐만아니라 부품의 광택도를 높여 제품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줍니다.

EWR-301c 전해액 적용 현장 개선 전후 비교

전

후